• 김진우 목사

예배 재이식하기



우리의 예배를 재이식하기 원한다면 아래에 따라야 하는 원칙들을 나열해 본다.

1, 명확한 예배한 대한 성격적 원리를 가지고 그 형식과 집행을 개발하고 소통한다.

예배에 필요할 것들이 무엇인지 나열해 보고, 개 교회의 상황과 특성 곧 문화, 지역, 세대적 차이를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세우고 꼭 필요한 것부터 우선으로 채워나간다.

성경에 나오는 예배 형식의 요소로는 기도와 말씀, 찬양, 축복, 주의 만찬, 교제등이 있다. 이 하나하나가 파워풀한 요소가 될 수 있지만, 가장 강한 임팩은 이 모든 것의 어우러짐에 있다.

또한 성경적 원리로 볼떄, 우리의 대중예배는 사실 우리가 복음적 삶을 사는 것의 연장선으로 행하여지는 의식이다. 그럼으로 이 예배자체에 반드시 복음적 요소가 주축이 되어야 하며 이것을 celebrate 해야 하는 것이다. 곧 우리의 예배는 복음 중심적이어야 한다.

2. 예배의 색깔을 찾아간다.

가장 좋은 결정은 단독이 아니라 여럿이 함꼐 할 때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모든 회중을 참여케 해서 예배의 색깔과 스타일을 조절해 나간다면 그것 또한 비효율적이다. 예배 집행자들을 중심으로 먼저 모이고 장기적 예배의 비젼을 제시한다. 다른 교회의 예배를 견학해 보고 장단점을 파악한다. 새로운 찬양을 들어보고 온라인에서 다양한 예배를 시청한다. 신학적 관점에 맞추어 이 모든 경험들을 분석하고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기 보다, 하나님께 기도로써 물어보면서 어떻게 예배를 좀 더 낫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 고민한다.

3. 할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한다.

현실적으로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분석이 필요하다. 현재 찬양리더는 기타 없이 노래만 하고 있고 싱어 한명과 같이 협조하여 한다. 드러머가 한명있고 피아니스트가 두명이 있다. 악기 연주자와 찬양 인도자, 찬양대원 하나하나의 정직한 평가가 조심스럽게 필요하며 거기서 부터 보완되어야 할 점을 나열해 간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보충해 간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당장 향상해 나가는 것이지 완벽한 것은 아니다.

4. 목표를 가지고 변화하라.

대부분 식상한 예배를 하고 있는 교인들은 스스로 이 예배에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고 급격한 변화를 추구하면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천천히 시작한다. 전에 연주했던 악기들이 그립다고 해서,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사람을 발굴하고 키워야 된다. 3달 후에는 기타리스트를 추가하고, 6개월 후에는 싱어 한명 더, 일년후에는 베이스,, 이런식으로 단계적으로 찬양팀을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재정을 할애한다.

5. 다양한 노래를 활용해라

아무리 우리의 상황과 성격을 고려한다 할지라도 같은 스타일을 고집하지 마라. 예배안에 이 공동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인다. 그렇다고 완전 이질적인 것을 담아내려고 하는 시도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의 타성을 한번씩 깨뜨리고, 우리의 한계를 조금더 스트레칭 할 수 있는 예배의 요소를 도입하고 훈련한다. 그게 노래 선별에서 일수도 있고 악기 연주일 수도 있고 포맷일수도 있다.

6. 예배를 전문화 시키는데 포커스를 두지는 마라

다른 찬양인도자를 파트타임으로 고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적절한 것은 우리의 공동체에 하나가 되서 일할 조력자가 필요하다. 가장 최상은 우리의 공동체안에서 탤런트와 열성이 있는 자를 찾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공동체에 합류하길 기꺼이 원하는 자를 찾는다. 만약, 우리의 공동체와 상관이 없이 멋진 노래만 인도하고 가는 사역자들을 찾는다면, 결국 우리의 예배는 우리안에서 이루어지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의탁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와 맞지 않으면서도 좋아 보이기 때문에 데려오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한다.

#예배 #재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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