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회들이 젊은 세대 사역에 초첨을 맞춰야 하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다. 18살에서 34살 세대들이, 현재 교회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가장 많은 탈교회 현상을 보여온 인구 구성원들이기 때문이다. 만약 교회가 그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데 일조하길 바란다면, 젊은 세대들을 생각해야 됨이 당연하다.
청년사역을 시작하는데, 여러 중요한 것들이 있지만, 먼저 성경공부가 어떤 사역에서도 기초가 되듯이, 청년사역에서 성경공부에 포거스를 맞춰야 한다.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소그룹 형태에서의 정기적인 성경공부는 필수적이다.
또한, 젋은 세대들은, 출석부의 이름 하나, 번호 하나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 그들은 어떤 움직임, 운동의 중요한 부분이 되기를 바란다. 그들
만의 공간과, 그들이 나서서 지역사회에 공조하며, 리드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는 것은 성공적인 청년사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숫적 성장을 지향하다, 제자훈련과, 공동체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체험케 하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회 활동 출석과 참석을 장려하기 위해선 다양한 채널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